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. 김하성은 22일(한국시간)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, 1득점,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. 김하성의 활약 덕분에 샌디에고는 2대1로 승리했습니다. 김하성은 0-0이던 2회초 1사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습니다. 클리블랜드의 우완 투수 벤 라이블리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8구째 91.7마일 싱커를 밀어쳐 …
김하성, 클리블랜드전에서 399번째 안타 기록하며 빛나는 활약 더보기